[카일의 일상#679]여기는 맑음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우기를 보내고 있는 말레이시아, 여기는 6월 7월과 비교하면 그나마 시원하지만 그래도 30도를 넘네요.
매일 같이 내리던 비는 요 2-3일 잠잠합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처음 현장을 방문했을 때 최고의 날씨를 선물했네요, 덥고 습한 현장의 온도를요.
오늘은 금요일.
또 한 주가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날씨가 이러다보니 새해라는 느낌도 없이 계속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주말엔 일기장을 펴고 올 해 계획이라던가 각오라도 좀 끄적여봐야겠습니다.
한 주간 고생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