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230305 _ 딸아이 아침
오늘도 아침일찍 학교에 갔다.
아침에 깨울때 얼마나 피곤한지 코를 골면서 자고 있다.
마음이 영 안쓰럽다.
아침을 잘 먹고 가라고 밥을 차려줬다. 잘 안먹는다.
떡닭강정을 좋아한다. 어제 먹고 싶다고 사온녀석을
아침으로 줬는데 김밥 2개 떡 몇개 먹고 일어났다.
그리고 매일 아침 챙겨주는 비타민은 챙겨먹고 갔다.
학교가는 차안에서도 금방 잠이 든다.
아빠맘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딸아이가
잘 이겨내고 화이팅하길 그리고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이 있길 바래본다.
사랑한다.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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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정성이 이렇게 지극한데, 당연 성공합니다. ㅎㅎ
ㅎㅎㅎ 아빠들이 다 이정도는 하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