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0일] 오늘의 영어독해 공부
Out of thousand persons who say, “I have read this,” or “I have read that,” there is not one perhaps who is able to express an opinion worth hearing about what he has been reading. Many and many a time I hear students say that they have read certain books; but if I ask them some questions regarding the books, I find that they are not able to make any answer, or at best they will only repeat something that somebody else has said about what they think that they have been reading. But this is not peculiar to students; it is in all countries the way that the great public devour books. And to conclude this introductory part of the lecture, I would say that the difference between the great critic and the common person is chiefly that the great critic knows how to read and that the common person does not. No man is really able to read a book who is not able to express an original opinion regarding the contents of a book.
1. Out of thousand persons who say, “I have read this,” or “I have read that,” there is not one perhaps who is able to express an opinion worth hearing about what he has been reading.
구문
강조를 위해 부사구에 해당하는 out of 가 문장앞으로 나왔습니다.
Who는 전부다 관계대명사로 쓰였습니다.
여기서 thousand는 천명이라는 것 보다는 수많은으로 해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역
천명중/말한다/”나는/이미/읽었다/이것을”/또는”나는/이미읽었다/저것을.”/없다/한사람이/아마도/할수있다/표시한다/의견을/들을만한 가치가있는/그가/이제까지/읽어왔다/것
번역
“나는 이미 이책을 읽었다.” 또는 “나는 이미 저책을 읽었다.” 라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자신이 읽어왔던 책들에 대해 들을 가치가 있는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2. Many and many a time I hear students say that they have read certain books; but if I ask them some questions regarding the books, I find that they are not able to make any answer, or at best they will only repeat something that somebody else has said about what they think that they have been reading.
구문
어째 요즘 죽죽 늘어지는 문장들이 많아지세요 그렇지만 분석해 보겠습니다.
Hear student say는 지각동사 구문입니다. 그래서 say라는 동사원형을 사용했죠
At best는 기껐해야 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마지막의 that은 관계대명사가 아니라 목적어를 이끄는 접속사 that입니다.
직역
수많은 시간동안/나는/들었다/학생들이/말한다/그들이/읽었다/어떤책들을;/그러나/만약/나는/물어본다/그들에게/몇가지 질문을/그책들에 대해서/나는/안다/그들이/할수없다/어떠한대답/혹은/기껏해야/그들은/단지반복할뿐이다/무엇인가를/다른이들이/이미말했다/그사람들이/생각하다/그들이/이미/읽었던
번역
나는 수없이 많은 시간 동안 학생들이 어떤책들을 다 읽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만약 내가 그 책에 대해 몇가지 질문들을 던진다면 나는 그들이 그 질문에 답을 제대로 못하거나 혹은 기껏해야 그들이 생각하기에 그들이 읽었던 것들에 대해 다른 사람이 이미 말해놓은 것을 되풀이해서 말할뿐인 것을 나는 안다.
3. But this is not peculiar to students; it is in all countries the way that the great public devour books.
구문
Peculiar는 common의 반대뜻입니다. 특유의, 고유한 이라고 해석이 되죠
It is ~ that 강조구문이 사용되었습니다.
직역
그러나/이것은/고유한 것이 아니다./학생들에게/모든나라에서의 방식/그 위대한/대중이/먹어치우다/책들이
번역
그러나 이는 학생들에게만 국한된게 아니다. 모든 나라에서 그 위대한 대중들이 책을 탐독하는 바로 그 방식이다.
4. And to conclude this introductory part of the lecture, I would say that the difference between the great critic and the common person is chiefly that the great critic knows how to read and that the common person does not.
구문
문장은 길지만 해석이 어렵지 않은 문장입니다.
To conclude는 결론지어보자면 으로 해석이 됩니다.
직역
그리고/결론짓다/이 도입부/부분/강좌/나는/말할것이다/차이점/위대한비평가/와/평범한 사람/주로/위대한비평가는/안다/익는방법을/그리고/평범한사람들/알지못하는
번역
그리고 전 이 강좌의 도입부를 다음과 같이 결론짓겠습니다. 나는 위대한 비평가와 평범한 사람들의 차이는 주로 그 위대한 평론가는 독서를 제대로 하고 일반적인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5. No man is really able to read a book who is not able to express an original opinion regarding the contents of a book.
구문
관계대명사 who가 뒤로 빠진 구문입니다. 즉 who는 no man을 받는 문장이죠 왜이리 뒤로 뺐느냐 하면 바로 who이하가 너무 길어서 문장 뒤로 뺀 것입니다.
직역
어떠한 사람들도/실제로/할수없다/읽다/책을/할수없다/표현하다/창의적인 의견/~대해서/내용의/책
번역
책의 내용에 대해 창의적인 의견을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은 진정으로 책을 읽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전체번역
“나는 이미 이책을 읽었다.” 또는 “나는 이미 저책을 읽었다.” 라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자신이 읽어왔던 책들에 대해 들을 가치가 있는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나는 수없이 많은 시간 동안 학생들이 어떤책들을 다 읽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만약 내가 그 책에 대해 몇가지 질문들을 던진다면 나는 그들이 그 질문에 답을 제대로 못하거나 혹은 기껏해야 그들이 생각하기에 그들이 읽었던 것들에 대해 다른 사람이 이미 말해놓은 것을 되풀이해서 말할뿐인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이는 학생들에게만 국한된게 아니다. 모든 나라에서 그 위대한 대중들이 책을 탐독하는 바로 그 방식이다. 그리고 전 이 강좌의 도입부를 다음과 같이 결론짓겠습니다. 나는 위대한 비평가와 평범한 사람들의 차이는 주로 그 위대한 평론가는 독서를 제대로 하고 일반적인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책의 내용에 대해 창의적인 의견을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은 진정으로 책을 읽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영어를 잘하신듯...부러워요
잘 한다기 보다는 기존에 익현던거 까먹지 않는게 목적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