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독서실 옆자리 사람이 짐을 뺐다.View the full contextkaching (46)in #kr • 7 years ago 익숙함에서 오는 허전함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길가다 우연히 마주쳤는데 저도 모르게 반갑게 인사를 하니 상대방이 당황하시더라구요 ^^;;
독서실 밖에서 보면 인사라도 해야될거 같은 기분 저도 들었어요ㅋㅋ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