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두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밝았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그나마 한시름 놓을 수 있던 결과가 나와서 다행입니다.
얼마 전 어머니께서 직접 빚으신 손만두를 보내 주셨습니다.
겨울이 되면 늘 만두를 빚으시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만두를 빚으시고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찜통에 푹 쪄서 간장 찍어먹으면 어머니의 손맛도 느껴지고 겨울이구나 느낌도 듭니다.
야채와 당면, 두부 그리고 고기가 들어가는 만두이고 어릴때부터 늘 먹던 만두 오래오래 먹고싶네요~
그럼 새로운 한 주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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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