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Travel]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편

안녕하세요 @jungs입니다.
오사카 여행시에 꼭 가야할 장소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하나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할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단... 입장료가 좀 많이 비씨간 합니다. ㅠ
자유이용권 80000원 + 익스프레스 4 60000원 정도해서 1인당 14만원이면 ...놀이공원 입장료 치곤 정말 비싸죠? 날짜마다 요금은 변경됩니다.
익스프레스는 4개의 놀이기구는 기다리지 않고 빨리탈수 있는 패스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개 짜리 7개짜리 등이 있습니다.

오사카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난바역에서 30~40분정도 한번 환승을 해서 갈수 있습니다.
입장시간에 맞춰서 가려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사람들이 저쪽으로 달려간다 하면 ..
그쪽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길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이시나요?? 수 많은 인파들 ㅋㅋㅋ
물론 안으로 사람이 다 들어가면 저렇게 많아보이진 않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아침에 가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거기다가 한국에서 미리 표를 구매해서 가면 따로 표를 구입하지 않고 입장권만 바코드로 찍고 입장가능하기 때문에 가실려면 꼭 미리 구매해서 가세요 ~

입장시간이 되고 생각보다 금방 입장했습니다. 한 20분정도 기다렸나?
자 이시간이 가장 중요한데요 ~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는걸 골라타야 합니다.
스파이더맨 / 파이널 판타지 / 다이너소어 / 미니언즈 / 해리포터 중에 골라서 타면 됩니다.
저는 입장하자마자 달의요정 세일러문을 .... 처음으로 탔습니다.
입장하자 마자 바로 앞에 있고 ...사람들이 꽤 줄서있어서 탔는데 4D 형식의 애니를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처음봐서 괜찮았지 ...나중에 탔으면 후회했을뻔...

2번째로 탄건 ....스파이더맨 !! 이건 정말 짱짱 재밌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3분도 안기다리고 탔는데 .... 오후에 타려면 한시간넘게 기다려야합니다.

4D와 놀이기구의 조합으로 제가 꼭 스파이더맨과 함께 악당을 무찌르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고 해야하나요 ㅎ
재밌습니다. ^^

놀이기구를 타고나면 해당 기념품을 볼수 있는 샵으로 연결되는데 ...이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기 어디선가 본거같지 않나요?? ^^
어 다음 놀이기구는 저거다 !! 다이노소어
바로 익룡이 사람을 물고간다는 설정으로 만들어진 놀이기구입니다.

거꾸로 가는건 아니고 허리를 잡고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에버랜드의 익스프레스랑 비교하면 저는 이게 더 무섭긴 했던거같습니다.
다만 살짝 짧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 짧고 굵은 무서움? !
꺄~~~~~~~~~~~~~~~~ 소리질러 지더군요 ...

9시반쯤 들어가서 놀이기구 3개정도 타고나니 12시정도 되더군요
아침일찍 나오니라 못먹어서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에 공연도 구경좀 하고 안에있는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사진이 어디갔더라 ..

너무 길어지는거같아서 이 이후부터는 2편에서 할게요
2편에는 해리포터 , 죠스, 어린이존(?) , 미니언즈 등의 놀이기구를 구경합니다. ㅎ
그리고 놀이기구 다타가 어지러움이 온 jungs가 발생합니다.

다들 즐거운 불금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