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바라기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Jujukim입니다
도심의 골목이 환합니다
노오란 색깔에 이끌려 한 컷
각도를 달리해서 한컷
찍다보니 꽃잎만 무성한
조화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자세히 보니 줄기와 잎새는
해바라기 같은데
꽃 모양이 다르더라구요
마치 다알리아 꽃과 비슷하더라구요
결정적인 것은
해바라기는 해가 가는 방향을 따라 갑니다
그러나 이꽃은그렇지가 않아요
저마다 방항이 달라요
누구나 이꽃을 보면 해바라기라고
할것 같은데 ...
이걸 어쪄죠...
그래도 행복하기 입니다
뉴비는 언제나 환영!이에요.
팁! :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10.42% 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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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
해바라기랑은 가운데가 다르게 생겼네요..@.@
저도 처음 보는 꽃인데.. 뭘까요.
순간 해바라기 인줄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해라기가 아니네요 ^^
수세미-ㅅ-?
겹해바라기입니다
페루의 국화이기도 하고요^^
오셨군요! 처음이지만 어느 하늘 아래서 뵜을듯한....에너지가 글 속에서 느껴집니다. 팔로 맺으며 보팅을 드립니다.
더 이상 해를 바라보지 않기로 한 해바라기!
이제 자기 내면에서 솟아오르는 본연의 태양을 바라보기로 한 이단아 아닐까요?ㅎ
우리 집 놀러오세요. 반가울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