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예술마을
부산 감천마을
6.25 전쟁 피난민들이 모여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태극도마을이라는 이름의 낙후된 동네로 알려졌다는데 난데없이 커다란 본부건물이 보여서 그제야 납득이 되더군요.
사진엔 없는데 그건물을 중심으로 골목골목 오래된 건물들이 가파른 언덕길에 빼곡히 들어선 느낌입니다.
부산지역의 예술가와 주민들이 합심해 담장이나 건물 벽에 벽화 등을 그린 모습들을 모면서 골목들을 누비는 재미가 있었네요.
일부러 아니면 부산 여행중 짬나는 시간에 휙 둘러보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오래되고 낡은 집들이 모여있는 옛 마을이 아름다운 마을로 변신했네요^^
꼭 가봐야겠습니다.
멋진 풍경이네요 ^^
외갓집갈때마다 지나가는 곳인데 그런 역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다음에 꼭 들려봐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Very interesting! This reminds me of Greece!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Please check my new project, STEEM.NFT. Thank you!
엇 제가 사는곳에서 차몰면 그리 멀지않은곳이네요
커플들이 많이 가곤했는데, 요즘은 가는지 몰겠네요 ㅎㅎ
오랜만에 이사진들을 보며 옛추억에 젖어듭니다.
부산에도 오셨군요 ㅎㅎ
부산만의 풍경이죠^^
저도 고모가 살고계셔서 어릴때 대구에서 자주 부산 놀러갔는데 산 위에 집이 있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부산 여행 계획중인데 한번 꼭 가봐야겠네요~!
색이 참 예쁘네요!
부산 여행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