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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마의가 제갈량의 라이벌로 기억되는 이유 - 상대방의 강점과 정면승부하지 마라
삼국지 연의에서 스팀잇 글 주제로 이어지는 전개에 깊이 탄복하고 갑니다... 맞습니다. 현재 어떤 게시물이 잘 먹히는가는 스팀잇을 3일만 경험해본 뉴비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세에 따라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으면 오히려 더 어색해보이고 주목을 받기 쉽지 않지요. 훗날 스팀잇의 다양성을 위해서라도 내가 올리고 싶은 게시물을 올리면서 소신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아 어디선가 많이 본 프사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제가 가입인사 때 댓글을 달았었네요 엄청 오랜만에 뵙습니다 ^^
요즘은 오히려 정말 새로운거 쓰시는 분들이 더 주목 받으시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좀 엉뚱하지만 여기 시를 쓰시는 분과 포커에 대한 이야기를 쓰시는 분이 참 기억에 남네요 ㅋㅋ 플랑크톤분들이시지만 재밌었습니다
좋은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