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존재 그차체 만으로도, @megaspore 님은 누군가에겐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엄마라는 존재가 그러니까요. ^^
그리고 그런 자신을 충분히 감싸 안고, 도닥거리며, 이런 글을 쓸 정도라면, 자애심은 여전히 키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제 자신도 돌아봅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미 존재 그차체 만으로도, @megaspore 님은 누군가에겐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엄마라는 존재가 그러니까요. ^^
그리고 그런 자신을 충분히 감싸 안고, 도닥거리며, 이런 글을 쓸 정도라면, 자애심은 여전히 키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제 자신도 돌아봅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항상 부족하고 못난 나라고 주위에 피해만 주는 나라고 여기며 살았는데 그래도 나를 작품이라고 여기는 우리 엄마, 내가 없으면 안될것처럼 나를 찾아주는 내 아이, 그리고 부족한 제 부분을 다 알고서도 여전히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 그리고 몇몇 나를 소중히 여겨주는 친구들이 저한텐 남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