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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그라미의 자정 일기: 조직의 부품이 되어 가는 시작_3
팀원들 사이 기 싸움이 생겼고 비난의 강도가 살벌해졌다. 그리고 그중에는 서로 컨트롤하려는 분주한 움직임이 보인다.
서로 감시하게 하는... 이거 익숙한 느낌인데요..
자기 손에 피 안 묻히려, 부하들 손에 칼을 쥐어주며 서로 경계하라는... 그러면서 공식 석상에서 자신은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 달래 주는 척하는... 군주론에 이런 내용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군요.
뭐 어디고 다 비슷할 거 같기도 하고요. 강/약이 있겠지만요 ㅠ
쟈니님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