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3대 커피
도대체 이런 기준이나 랭킹은 누가 만든건지 알수도 없으면서 또 그런 기준이 있다면 경험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1> 스마트 커피
니시키 시장의 상점가가 좀더 획장된 거리가 데라마치 거리이다. 그러나 니시키 시장에 비해 오가는 사람들이 훨씬 덜한 이 골목에도 줄서는 곳이 있으니, 1932년 창업하여 지금에 이르는 < 스마트 커피 >다.
이노다 커피나 오가와 커피와 달리 스마트 커피는 지점이 없다. 실내도 예전의 경양식집 분위기를 하고 있어서 세월이 곳곳에서 엿보여 오히려 세련된 곳보다 편하게 느껴진다. 커피 역시도 쌉쌀하고 진한게 가장 현대적 기교가 들어가지 않은 기본적인 맛이라 할수있다. 그래서 폭신하고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나 팬케익에 시럽을 뿌린 달콤한 맛과 더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
2> 이노다 커피
1940년 창업을 해서 지금에 이르는 곳이니, 여기도 스마트 커피에 그리 뒤지지 않는 역사를 가진 곳이다. 처음의 모습은 아니겠지만, 중정을 향해 커다란 창을 내서 1,2층 모두 하늘을 느낄수 있게 했다.
깔끔하게 유니폼을 차려입은 직원들이 서빙을 하는 것이 단순한 커피집이 아니게 여겨진다. 그에비해 우리 입맛에는 커피가 아무래도 진하다. 특히 카페오레는 실망스러울지도 모르는 맛이라 체험에 더 무게를 둔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지도 모르겠다.
3> 오가와 커피
교토의 3대 커피집 중 가장 늦은 1952년 창업한 곳이다. 본점 외에도 교토 시내에 지점이 여러곳 있으니 가까운 곳을 선택해서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우리 입맛에 가까운 블랙 커피를 맛볼수 있다. 특히 싱글 원두를 선택하면 보다 풍성한 향과 맛을 즐길수 있다.
커피 외에도 브런치나 런치세트 종류도 있어 식사를 해결하러 오는 사람도 많다.
안녕하세요 스팀잇 코리아팀입니다.
스팀잇 코리아팀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협의체로 진화를 하고 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스팀잇 발전을 위해서 한국협의체 회원이 되어 주세요
스팀잇코리아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팀 증인 노드
-스팀잇 좋은글 추천 서비스
-스팀 오토 시스템(보팅 및 포스팅)
-공익사업 (support-kr/goodpost-kr/booming-kr)
-스팀 페스트 코리아 주관
향후 한국협의체로 발전하여 추가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스팀 재단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한국 스티미언 보이스 전달
-스팀 관련 공익 Dapp/App 개발 지원 및 개발자 육성
-스팀잇 유저 확대를 위한 전방위적 스팀잇 홍보
-kr 커뮤니티 내 의사조정자 역할
-컨텐츠 발굴을 위한 지원 사업
-기타 스팀 가치 제고를 위한 여러 활동
해당 활동은 새롭게 만들어지는 한국협의체의 방향에 따라 일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딱 3일간만 홍보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블록체인 스팀잇의 주체는 재단이 아닙니다. 스팀에 투자하고 스팀잇 활동을 하는 우리 모두가 주체가 됩니다. 모두 힘을 모아서 발전 할 수 있는 스팀잇을 위해 노력합시다 도와주세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커피향 그득한 세상이 좋네요.^^
일본의 커피 가격이 우리네랑 비슷한가요 ?
우리네처럼 아이스를 좋아 하나 모르겠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