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서울에 살고 싶고, 서울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행사, 모임 등 다양한 기회가 서울에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기권에 살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동할 때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에 비해 손해를 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렇기에 저는 회사에서 보내주는 출장(컨퍼런스 등)응 통해 아쉬움을 달래곤 합니다. 물론 1년에 1회 정도도 힘들지만요.
오늘이 바로 그 아쉬움을 달래는 날이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 못 갈 줄 알고 포스팅했던 Mathworks Expo에 오게 되었습니다. 어느 Session을 들을 지 선택의 기로에 서있지만, 기분은 좋네요.
아!! 그리고 오늘 C-Festival 2018 Program 홍보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행사랑 착각했네요... 뭔지 몰라서 패쓰...
막줄ㅋㅋㅋ
황급히 수정....
그만 나들이 하시고 일 하세요 !!
오랜만에 나들이인데....
쿨~ ^^
쿨~ ㅎㅎ
ㅋㅋㅋㅋㅋ 패쓰~
요즘은 서울 살았으면 할때가 좀 있긴 하지만... 나름 지방 살면서 느끼는 매력도 있기에...ㅎㅎ
서울이 공기는 나빠도 음.... 음....ㅎㅎ
Mathworks Expo??
수학??
제가 넘 몰라서~~~ 뭘 하는 전시회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