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2]동두천 니지모리스튜디오
동두천 니지모리스튜디오
아버지가 2주간 태국으로
친구분들과 여행을 떠나셔서
주말에 어머니를 데리고 동두천
니지모리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관광지라고 해서 한번 다녀왔구요
생각보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는
않더라구요 1시간 좀 넘게 걸리니
도착을 했습니다. 입구부터 일본의
관광지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입장권은 온라인 현장발권
모두 인당 2만원입니다
18개월 넘어도 2만원이라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내부는 생각보다 좀 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니지모리스튜디오 입장!
딱 들어서자마자 일본인줄 알았구요🤣
일단 늦은 점심부터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일본가정식집 모리야라는
곳에 돈까스가 있길래 아들도
먹일겸 들어왔습니다
일단 다같이 먹을겸
라무네랑 만두를 하나 시켰구요
메밀 만두피라 찰기는 없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어머니와 와이프는 안심돈까스를
먹었는데 겉바촉촉이라 맛있었다고 하구요
저는 덴뿌라가 들어간
카레라이스였는데 양이
정말 적었습니다...😅
맛은 밍밍한 카레맛?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기념품을 구경하는데 일본보다
2배이상은 받더라구요🤣
어마어마한 물가에 살 엄두가
안났습니다
동두천이라 그런지 아직
눈이 많이 안녹아서 설경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고양이들이 많이 돌아다녀서
새로운 고양이를 만나는 재미를
느낄수 있었네요🐈🐈⬛️
다시 돌아다니면서 건물들을
하나씩 들어가보면서 구경을
했는데요 갈때마다 고양이가🤣
엔카공연도 하기에 들었는데
아들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고양이를 다시한번 쓰담쓰담😉
마지막에는 말차 카페가 있어서
말차와 당고 밀크티를 마시고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구경할거도 은근많고
한국에서 일본을 다녀온 느낌을
주긴하지만 물가는 압구정같던
니지모리스튜디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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