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마리약~~!!! / On the drug
약 한거 아니에요~
I’m not a junkie.
충격적인 대문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시작은 여느 때와 다름없습니다.
마리는 언제나 귀엽습니다.
풀밭에서 냄새 맡느라 정신이 없군요.
제 눈엔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뭔가 강한 자극을 받았나봅니다.
코를 박고 깊이 숨을 들이킵니다.
어디선가 본 장면인데 불안합니다.
캬~ 스멜~~
침을 질질 흘리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짓습니다.
눈이 약간 풀린 것 같죠?
지켜보던 바비가 입맛을...
‘왜? 니가 왜? 바비야 왜그래...’
시그널이 통했나 마리가 다가옵니다.
정말 '아아~~ 안 돼! 하지마!' 라고 소리쳤습니다.
코앞에서 지저분한 상황이 펼쳐질 뻔 했지만
다행히 바비가 제정신을 차렸네요.
아쉬운듯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더니
빙구표정을... 약에 취한 모습입니다.
약이 온몸에 퍼졌는지 드러눕네요.
참고로 마리가 먹는 약은 없습니다.
풀밭에서 맡은 냄새가 좋았나 봅니다.
덕분에 짤도 2개 득템했습니다.
오늘은 짤 인사로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
Who's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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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도 역시~ 호두도 산책하다가 좋은 냄새 맡으면 몸에 문지르고 다닙니다. 그날은 어쩔 수 없이 목욕이죠.^^
👨 내맘도 모르고 말이죠! ㅎㅎ
무슨 냄새 일까요?
👨 제가 몇번 맡아 봤는데 제 코로는 모르겠더라구요 !
하하하! 그 모습 상상을 하는데 너무 우숩습니당! 죄송!
무슨 냄새를 맡은걸까요? ㅋㅋㅋ 무엇이 마리를 취하게했을까요?ㅋㅋㅋ
👨 저도 모르흡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진짜 헤롱헤롱 거리는 듯 하네요 ;)
으으.. 뭔가 오랜만이죠?! 주말부터 저야말로 헤롱헤롱입니다 ㅠㅠ
이건 뭐 약을 먹어야겠어요 ㅠㅠ
👨 어디 아프신거에요? 기운내세요! : )
고양이가 마따따비를 좋아하는 거랑 비슷한거 일까요? ㅎㅎㅎ
👨 마따따비가 뭐에요? ㅋㅋ 제가 고양이는 잘 몰라요!
헛.. 무슨 스멜이길래..
👨 유독 마리만 반응하는것을 보면 취향저격 향인가봐요. ㅎㅎ 뭔지는 저도 몰라요!
옆으로 누운 모습이 귀엽네요. ㅋㅋ 독특합니다. :D
👨 살이 쪄서 ㅎㅎㅎ 피둥피둥합니다. : )
Rin Tin Tin was the first Hollywood dog star and he really signed his movie contracts – all 22 of them – with a paw-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