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과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영화감독 뤽 베송 인터뷰 –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백지연: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디어가 없다든가? 창의력이 떨어진 적이 있습니까?”
뤽 베송: “없습니다.”
백지연: “한번도요?”
뤽 베송: “상상력이나 창의력은 근육과 같다고 생각해요. 매일 한 시간이라도 운동처럼 트레이닝을 하면 그 이후에는 더 하기가 쉽습니다. 익숙해져 있으니까요. 상상력은 그래서 근육입니다. 더 매일 꾸준히 일할수록 더 쉬어지기 마련이죠. 2주 동안 바캉스에 가서 아무 일도 안 하다가 돌아오면 글을 쓰기가 참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감이 떨어지니까요. 하지만 매일 아침에 쓴다면”
백지연: “항상 아침에 글을 쓰나요?”
뤽 베송: “네 항상 씁니다. 그래서 근육이죠. 체조와도 같습니다. 지적 체조죠, 그래서 항상 준비를 해놓아야 합니다.그럼 하루에 4개의 대본까지 굴릴 수 있어요. 왜냐하면 감이 살아있고 더 쉬우니까요. 한꺼번에 4대의 대본을 쓰는 것이 한 개만 쓰는 것보다 더 쉽습니다.”
백지연: “정말요?”
뤽 베송: “(창의력과 상상력은) 근육이에요. 아침에 한 4시 30분이나 5시쯤 일어나서 한 두 시간 정도 하면 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 안 해도 돼요, 그냥 쓰기만 하면 돼요. 매일 아침 좋은 글이던 나쁜 글이던 쓰기만 해요. 그럼 몇 년 지나면 좋은 글이 나오기 시작해요”
세상에서 가장 큰 재능은 지치지 않는 능력인가?
맞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역시 꾸준함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에 큰 공감을 합니다.
ㅋㅋㅋㅋ 꾸준함의 대명사 킬루님이 오셨군요? ㅋㅋ
네에~~?!!! ㅋㅋㅋ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것같습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어려운 일입니다. ㅋ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