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코스트코 매장에서 카트에 물건을 가득 싣고 가는 상행선 에스컬레이터였습니다. 무게가 너무 심하게 나가는건지. 갑자기 아주머니가 살려주세요 하며 뒤로 밀려오는 카트를 온몸으로 떠받치고 계시더군요.. ㅠㅠ 얼마나 무서웟는지..!
예전 코스트코 매장에서 카트에 물건을 가득 싣고 가는 상행선 에스컬레이터였습니다. 무게가 너무 심하게 나가는건지. 갑자기 아주머니가 살려주세요 하며 뒤로 밀려오는 카트를 온몸으로 떠받치고 계시더군요.. ㅠㅠ 얼마나 무서웟는지..!
물건이 가득 차면 카트 무게가 정말 만만치가 않아요. 그 아주머니도 힘드셨겠네요.
이번에 느낀 거지만 연세 많은 분들이었다면 많이 다치겠다 생각했어요.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