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이야기찻집 화가 story]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뒤덮다!
구스타프 추신 쪽지가 아뜨리에 이젤에 꽂혀있었네요.
구스타프 추신:
에빵! 인사를 하려하면 차마 헤어지지 못할까봐 그대 안에 내 혼 한점을 남겨두고 그냥 이렇게 가오.
오래 함께 하지 못하였기에 가장 많은 여백이 남았다오.
그 빈 자리에서 그리울적마다 그대를 그리고 또 그리리다.
구스타프 추신 쪽지가 아뜨리에 이젤에 꽂혀있었네요.
구스타프 추신:
에빵! 인사를 하려하면 차마 헤어지지 못할까봐 그대 안에 내 혼 한점을 남겨두고 그냥 이렇게 가오.
오래 함께 하지 못하였기에 가장 많은 여백이 남았다오.
그 빈 자리에서 그리울적마다 그대를 그리고 또 그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