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홈슐랭의 먹고 사는 이야기 :: 아무말/아무일 대잔치-그 몇일간의 이야기 (+홍대밋업)
[20180203 l 요리하는 여행가 홈슐랭 @homechelin]
여러분! 십춘기를 한창 앓고있는 (?)
슐랭이가 왔습니다요 ~.~
오늘도 포스팅을 안하면 애정과 애증사이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가는 그분들께(?)
맴매를 맞을 것 같아서 각성 아닌 각성을 하며
이 늦은 밤 - 여러분이 기다리고(누구 마음대로?) 계시는
이 곳으로 달려왔습니다=3=3
얼마 남지 않은 현장 근무지만- 끝나고나면
녹초가 되기 일쑤.ㅠㅠㅠ
쉬는 날이면 잘 먹고, 잘자려다보니 한없이
땅굴로 파고 들어가게 됩니다.ㅎㅎㅎㅎ
요리도 하는 일이 거의 드물고,
휴대폰 속 사진첩도 텅텅-
저, 반성해야하는 거 맞죠....? ㅎㄷㄷㄷ
아니- 어쩌면 여행병이 도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간 어떻게 지냈냐구요?
간만에 장을 본 날은 요리를 하곤 해.jpg
죽마야, 너는 나의 산타니?.jpg
Feat. 붕어빵 사주는 사람이 제일 좋더라 (하트)
또 만났어 이 세사람? in 홍대.jpg
with @girina79 , @manizu
(부디 알아도 모르는 척 해주세요.)
의문의 한 여인이 합류함.
아구찜 먹부림-
마지막에 밥 안볶아먹으면 무효.jpg
이럴 때만 @girina79 오빠최고.jpg
그녀의 신비주의는 아무것도 아.니.다.jpg
Feat. 이작까 보고 있나? @leesongyi
1.(심지어 만나기 전에 팔로우도 안하고옴)
2.(슐랭이 뒷끝 작렬)
3.(풉,주변에서 하도 우리 잘어울릴거래서..)
4.(근데 나 이언니 조ㅎ ㅏ)
어서와, 정수리는 식상하지?jpg
그래요, 우리 때로는 서로를 살벌하게 까(?)기도 하고,
헐뜯고 물어뜯지만...
왜, 안보면 보고싶은거죠? 왜때문이죠?
따뜻-한 스팀잇 커뮤니티덕에
매일매일 선물을 받는 기분이랍니다 !
여러분 식상하실까봐 이렇게
뉴 멤버도 추가되었지만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어마무시한 분이에요-ㅋㅋㅋㅋ
이 좋은 사람들 곁에 -
언제나 쭈욱 함께이고 싶어요 : )
(질척질척중)
이렇게 생존신고 하고 갑니다 -
여러분, 오프라인에서 뵈어욧 ㅋㅋㅋㅋ
십춘기를 해결할 유일한 방책-
유럽이야기로 다음번엔 찾아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근데... 저, 잊..으신.. 거 아니죠...?
스티미언 여러분의
따뜻한 덧글/업보팅/팔로우는 언제나 힘이됩니다 : )
핫 요리라니...너무 맛있겠다 ㅠㅠㅠ
역시 셰프님이라서 그런지..음식이 푸짐해보이고 맛도 덩달아 좋을 것 같은 비주얼 ㅋ
밋업 저도 하고 파요 ㅎㅎㅎ
@rbaggo 르바님과 밋업하려면 한국과 유럽중 어디가 더빠를까요? 알려만 주시면 달려갑미닷 헛둘헛둘 =3=3
슐랭님 저 내일 이사가요......♥️ 저도 만나주세요☺️
@sinnanda2627 두구두구두구두구 동네 친구가 온다! 저, 대기타고 있었습죠 >.<
어여 오세요, 냉큼 오세요! 버선발로 마중갑니다!
냠냠냠♡
언제 읽어도 고소한 슐렝이 글~~
@manizu 그러지마-
또 보고싶으니까... <3
세분 우정이 너무 이뻐보이네요!!!^^
@dlgksquf12님 :) 세명에서 이제 네명이 되어 더욱 핫한 우정이 되었습니다요~^^
붕어빵 사드리겠습니다!!
@s292153s 그렇게 훅 들어오고 그르냥...
퇴근 후 회사 앞 웨이팅이면 됩니까요? ^___^*
기린님 붕어빵은 제가 사드림!
어멋 저 넘치는 박력좀 보라지.
홈슐랭 이라는 말이 너무 듣기 좋은듯 ㅎㅎㅎ 쎈쓰있고
근데 붕어빵 사주는 사람이 남자 친구인가봐요?~
@wowwriter님 :) 하하핫, 아뇽! 저의 십년지기 죽마고우입니다요~^^ 지금은 룸메이트에요 ㅡㅎㅎㅎㅎ
ㅎㅎㅎ 아이고 죄송합니다 붕어빵 사다주는 룸메이트 인복이 많으시네요 ㅎㅎ~
괜히 탐정인척해서 민망하네요 잘자요~
아닙니다용~~ 잘생긴 총각 있으면 소개시켜주시겠습니까 아니면?ㅎㅎㅎㅎ
와우롸이터님도 굿밤이에욧 :)
팔로우도 안하고 밋업에 나간거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이벤트 글에만 댓글 남긴거 누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보는 것 같아요 우리 ㅋㅋㅋㅋㅋㅋㅋ
슐랭이가 그랬더랬어요?
송이씨도 그랬더랬구요?
둘다 못쓰겠네 절래절래
으아닛 우리 기린님이 아직까지 안주무시고 계시다니! 이건 기적이야!
근데 저희 둘다 진짜 못쓰겠죠 기린님 ㅋㅋㅋㅋ 넘 웃겼어요 ㅋㅋㅋㅋ
언니 저는 팔로우는 이미. 심지어 한 달 전에 보팅만 하고 수줍게 도망간 적도 있더랬어요. 언니의 덧글에 이작까님이 자꾸 묻어가려그래요. 떾끼 ! 때찌해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십춘기까지 가셨어요 홈슐랭님?!ㅋㅋㅋ
안그래도 수~~~퍼 핫한 홍대 밋업글을 보고왔었는데 말이죠ㅎㅎ
부러워서 다음에는 저도 꼭 참가하고싶네요~
@seaturtle 청년거북님 :) 팔춘기를 지나 십춘기에서 멈칫하는 중입미다..ㅠㅠ 광주 혹은 서울? ㅎㅎㅎ 정말 나와바리에서 한 번 뵈어야하나요 ! ㅎㅎㅎ
홍대에서 뵙는게 목표지라요!!! 후후
핫한 모임력에 저까지 괜히 신나버림요
재미는 데이터를 타고ㅋㅋ
ㅋㅋㅋㅋ냉큼 올라오십시요 ! 그리운 고향 공기 가득 담아서요 :)
유럽갈때 데려가~(질척질척 중...)
@girina79
KIN :)
늘 즐거워보이는 멤바분들 ㅋㅋㅋㅋㅋㅋㅋ 홍대가 시끌벅쩍 했었겠군요 ㅋㅋㅋ
@honeythegreat 히바님하고도 조만간 한 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