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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성 언론들의 워라밸 공격과, 에밀레 옹호를 보며 우려감을 느끼다

in #kr7 years ago

제가 다녔던 회사는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출발한 회사인데 고객사가 글로벌기업이었어요. 세대간 갈등이나 격차가 어디보다 심했죠. 젊은 친구들은 고객들과 프리한 영어로 대화하면서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세대를 보면서 일 안하고 논다고 하시고요...
바로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해결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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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례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 많은분들의 연륜은 활용하되, 젊은이들의 톡톡튀는 문화도 잘 융화를 시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세대간 대화가 많아져야 장벽이 조금은 허물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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