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s Parenting Diary Vol.29] 아줌마 핸드 페인트
주말에 아이와 함께 색감놀이 하면서 처음으로 그려봤던 아크릴 페인트에 이어 오늘은 새로운 그림에 도전해 본다. 미리 생각해 놓은것은 아니지만, 아이와 놀아주다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그려본 민들레 꽃이다.
그림 다 그려놓고 구글에 이미지 검색을 해봤더니 얼추 비슷한 듯 싶다.
(구글이미지)
남편님 칭찬에 내가 신났다, 행복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는 내가 매력있고 좋으단다. (ღ˘⌣˘ღ)
내가 그려놓은 그림에 만족하며, 오늘도 웃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한다.
민들레꽃피는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
효리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와! 한나주님 사진만 잘 찍으시는 줄 알았는데 그림도 잘 그리시는군요! 미적 감각은 정말 타고나는 건가봐요~ 부럽습니다!!!
앗! 오셨네욤^^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듣는 저는 그대로 믿습니다.^^
그대로 믿으셔도 됩니다!
제가 그림을 못그려서 진정 부러워서 드린 말씀이에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예쁜 민들레를 그리셨네요~?
동화책에 삽화로 쓰여도 될꺼같아요~
이쁘당~~~^^
이웃분들께 이렇게 칭찬 받으니
너무 너무 행복한 저녁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그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와^^사진도 멋지게 잘찍으시고 그림도 잘그리시고 멋지세요~예술적인 감각이 타고나셨군요..
그림 잘그리는분 보면 너무 부러워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모카님~ 오늘 잠못잘 듯 싶어욤^^
칭찬에 취했습니다.^^
전문화가시네요, 민들레 꽃그림이 굉장하네요.
부끄럽습니다.^^
저 전문화가 아닙니다욧~
양목님 칭찬에 제가 잘난 줄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꾸벅!
그림 실력도 좋으시네요~~사진 찍는 기술과 그림 실력 글 쓰는 실력 까지 갖추고 있으신 것 같아요.
멋진 작품 잘 보고 가요.
블루스카이님, 감사합니다.^^
무게감 느껴지는 칭찬 입니다...
제가 머리를 져짜며 쓰는 글인데 말이죠~
어쪄죠~ 다음 포스팅 걱정됩니다욧!^^
한나님 안녕하세요~~
아들 자라고 같이 들어가 저도 모르게 깜빡 잠들었다가 나왔네요 ^^
민들레 꽃 오랫만이네요~ 가끔 씨가된 민들레는 보고 아이가 분다고 꺽기도 했는데 노란 이쁜꽃은 정작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
벌써 봄을 맞은 기분이셨겠어요~~ 정말 노란색이 이쁘네요~
새로운 곳에 도전을 하셨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잘하셨어요 ^^
좋은 밤 되세요~ 저는 자꾸 하품이 나옵니다 ^^
육아하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재미로 살아가는 아줌 입니다.^^
아름다운 색감으로 그린 민들레 꽃 잘 봤습니다 :D
꽃잎 하나하나가 구분되어 보이도록 섬세하게 그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과의 놀아주기가 한나님의 숨겨진 재능을 이끌고 있군요^^
사진도 그렇고 그림이 아주 이뻐요.
넵~ 아이 덕분에 매일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