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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량사 갔던 날

in #kr6 years ago

오래전에 무량사를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매표소에서 들어가는 길이 꽤 멀었던거 같구요..김삿갓 부도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풀 뜯어먹는 개가 있다고 해서 갔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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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매표소 에서 거리가 멀었어요.
스님이 엎어지면 코 닿는다고 했는데 ㅎㅎ
풀 뜯어먹는 개는 보셨는지요 ?

예 그때 갔을 때는 봤어요.. 그냥 누런 진돗개였는데 신문에도 나고 유명한 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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