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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usic Box #1

in #kr6 years ago (edited)

The Best is Yet to Come.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한때 서울의 어느 구청 건물 벽에 커다랗게 걸린 문구였는데, 너무 멋있어서, 외웠다가, 힘들어 하는 후배에게 해준 적 있는데, 이게 시내트라 묘비명이라고 그러더구요. 제일 멋진 말을 제일 마지막에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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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노래 제목이기도 해요. 마이 웨이처럼 다른 가수가 맛을 쉽게 낼 수 없는 노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