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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소식이 희소식

in #kr5 years ago

기다리고 있었는데, 글 쓴 거 봐놓고도,다녀간 것도 봤는데 이제야 남기네.
아직도 꿈일기를 쓰고 있다면, 오늘 꿈에는 둘째가 웃으며 떠나 갔기를.
몇 일 전엔가 쌍무지개가 떴었나봐, 좋은 엄마 만나서 좋은 곳으로 갔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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