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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소소 Episode1. 프롤로그 _ '불특정 소수를 위한 영감소'의 탄생
아니 심스님..ㅠㅠ바쁘신데 이렇게 들어주시고 포스팅에 버금가는 리뷰와 기록에 대한 생각까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터방내 찾아봤는데 흑석동에 있는 곳 맞나요??예전 인테리어를 고수하고 있는 곳이라고 나오는 걸 보니 여기가 맞는 것 같기도..ㅎㅎ 다음화도 열심히 준비할께요. 기대해주셔요 :)
맞아요~ 안에 내부가 정말 엄청 엔틱하고 만들어진 엔틱이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오래된 엔틱이에요. 근데 클래식이 나오는 다방인지라 평일 낮엔 동네 아저씨들도 복덕방 놀러오시듯 하시더라구요. 참 묘한 분위기가 있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