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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Lifestyle Essay 012 | 만연한 우울감

in #kr6 years ago

새해 첫 글이 하필 우울한 것에 대한 이야기라서 하루 묵혀두고 오늘 올립니다. 하지만, 어둡고 부정적인 뜻으로 쓴 것은 아니니, 한 해 시작점에 이런 글 하나쯤은 있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올립니다. 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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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니까 오히려 더 잘 어울릴수도 있는거 같아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님^^

ㅎㅎ감사합니다. 호돌박님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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