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소개팅 주선이 꽤나 진땀 났던 기억이 나네요.
나의 지인을 또다른 지인에게 소개를 한다는게 쉽지 않아요.
그리고 소개를 해 주고 나서..
계속 걱정이 되고. ^^
4번의 만남을 주선해주었지만.. 한 명도 연인이 된 경우는 없네요. ^^
이제는 그럴 걱정이 필요없는 나이가 되어 되려 살짝 슬프려고 하지만...
예전의 기억이 소록소록 나네요. ^^
맞아요.. 소개팅 주선이 꽤나 진땀 났던 기억이 나네요.
나의 지인을 또다른 지인에게 소개를 한다는게 쉽지 않아요.
그리고 소개를 해 주고 나서..
계속 걱정이 되고. ^^
4번의 만남을 주선해주었지만.. 한 명도 연인이 된 경우는 없네요. ^^
이제는 그럴 걱정이 필요없는 나이가 되어 되려 살짝 슬프려고 하지만...
예전의 기억이 소록소록 나네요. ^^
전 개인적으로 소개팅에 안 좋은 기억이 한가득이에요~
그나마 제일 분위기 좋았던 소개팅은
아는 동생이 한살 어리다고, 자기 친구라고 해서 나갔는데
전 그때 4학년을 앞뒀고 상대 남자분은 1학년이었죠....
공부를 오래 했어요~ ㅎㅎㅎ
그날은 소개팅이 아니라 ㅎㅎ
학교 생활에 대한 조언을 하는 자리가 됐어요.
지하철역에서 헤어지는데 남자분이 악수하면서
'누나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하고 90도로 인사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