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해라'의 백패킹 이야기 #2 (장비편 : 텐트)View the full contextedwardcha888 (62)in #kr • 7 years ago 한강 캠핑장에서 고기 궈먹으며 지인들과 수다떨다가 아이를 2번이나 잃어버린 기억이..ㅋㅋ 다행히 미아보호소가 있더군요 ^^
아이고.. 그 당시 얼마나 놀라셨을지...
근데 두번씩이나..
혼나셔야겠어욧~!!!!! ^^
다행히, 정신 멀쩡한 남편이 두 번이나 찾아왔어요 ^^
첫번째때는 아이가 부모를 잃어버린 사실도 몰랐던지 담담하더니, 곧 이어 두번재때는 울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