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

in #kr7 years ago

개울 가에 가면 옛날에는 없던것이 생겼다
어도 라고 고기길이다

자동차길이 시멘트로 쭉쭉 뻗게 길을 만들더니
고기길도 시멘트로 반듯반듯하게
잘도 만들어 났다.

개울가면 고기가 자기가
다녀야할 길이라는 것을 알까 싶어
쭈구리 앉자 바라보지만 그길을
이용하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무지해서
고기에게 못할짓을 하는것인지
고기에게 미안한 생각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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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고기에게는 일생일대의...잘못된 길...

고기길이라는건 또 오는 처음 알고 처음 보게 되네요.
왠지 미안한 생각이 든다라는 말
공감이 될 것도 같습니다.

👨 흠...어도 없는거 보단 낫지만,
하천 정비 과정에서 생태계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하라!
등살에 떠밀려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게 많아서 실효성은 의문이 듭니다.
디자인도 한국토종 어종에 맞는지 실제 효과가 있는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죠! 결론 더불어 잘 살자. ㅎㅎ

어도는 처음 보내요~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지켜주는것도 저희의 몫인거같습니다

고기길이라니...생소하지만이쁜말이예요 오늘은날씨가따뜻하니봄이느껴집니다^^

고기 ㄱㅏ두는 길 같아요


팔로 꾸욱~❤

어도라는 것을 만들어놓았다니 신기하네요. 처음 봤어요.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길이지만 저 길을 꼭 물고기들이 다녔으면 하네요.^^

ㅎㅎㅎㅎㅎ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시군요 ^^*
고기길...

어도 처음 들어보았어요. 물고기길이 꼭 필요할까요? 단지 사람 마음대로 생각한게 아닌지 .....

도도임님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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