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증이라고 밖엔 볼수 없는 상태네요. 사실 편집증이란게 깊은 관계를 유지한다거나 직접적인 뭔가의 연관성이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쉽게 알기 힘든 부분도 없지않아 있구요. 뭐 하지만 '꼭 말을 해야했었나'하는후회는 비교적 자주 드는 편이드라구요. 상대방에게 한방을 먹이건 또 그렇지 못하건 하고 나면 속시원한게 아니라 오히려 찝찝한 기분이 드는거 보면 꼭 할말을 다하는것 만이 능사는 아니더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편집증이라고 밖엔 볼수 없는 상태네요. 사실 편집증이란게 깊은 관계를 유지한다거나 직접적인 뭔가의 연관성이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쉽게 알기 힘든 부분도 없지않아 있구요. 뭐 하지만 '꼭 말을 해야했었나'하는후회는 비교적 자주 드는 편이드라구요. 상대방에게 한방을 먹이건 또 그렇지 못하건 하고 나면 속시원한게 아니라 오히려 찝찝한 기분이 드는거 보면 꼭 할말을 다하는것 만이 능사는 아니더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편집증. 음...사실 뭐 편의상의 분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런 질환들은 복합적이더라구요. 그런데 아마 편집증이라 불릴만한 증상은 확실히 포함이 되었었겠죠.
저는 아직까진 꼭 했어야 했던 말들에 대해 후회나 찝찝함이 남는 경우가 아마... 이거 외에는 거의 생각나는 게 없네요. 조금이라도 비슷한 사례는 다음에 또 써볼 예정입니다. ㅎㅎ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