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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릴 때 수술받은 친구들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신생아괴사성장염 (NEC)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생명은 길어지고 고통(?) 아픔(?)속에도 죽지않고 살아가는 생명이 많죠 병원에 가시면 매번 마주하시겠지만 우리 대부분은 모르죠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죠
다른걸 떠나서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마음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 힘드셔도 그런마음이시라면 참 좋은 의사선생님같아요^^
아닙니다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회가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그저 내 일이 아니라고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는 일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장애인으로 살기좋은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선천적으로 기형을 안고 태어난 아이들이 아픔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제 꿈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