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생각할 때, 한개 더!
다니입니다 :D
@danihwang
오늘도 퇴근후 바로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어깨' 운동!
스미스 머신, 덤벨 등을 사용해서 어깨 근육을 최대한 펌핑 시키는 것이 목표!! 예전부터 몸 골격 자체가 크지 않았던
저에게 아주~ 절실한 부위이죠ㅋㅋ(어좁이 탈추울~!ㅋ)
최근에는 웨이트 무게를 많이 늘리는 등 운동 강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운동을 다시 시작한지 이제 2개월에 접어들면서 운동 밸런스도 찾아가는 등 탄력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트레이너님과 같이 운동을 했는데, 이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회원님~ 힘들다고 생각하실 때 한개 더 하셔야 해요. 그래야 근육이 붙어요.
항상 저의 눈높이에서 말씀해주시는 트레이너님. 오늘도 "띵" 깨우침을 주시는군요ㅋㅋ 왜냐면, 이전에 전 보통 혼자 운동을 하다가 힘들면 그만했었거든요ㅋㅋ 땀 조금 나면 샤워하러 가고ㅎㅎ
웨이트든 다른 스포츠든, 운동을 하다보면 그 원리와 과정이 일상 생활과 여러모로 많이 맞다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힘들다고 느낄 때부터 정말 성장이 일어나는 타이밍이라는 것. 누구나 다 알고 쉬운 이야기이지만, 정말 실천하기는 쉽지가 않죠.
진부한 말이지만, no pain no gain 느낀 하루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p.s. 어느 정도 운동의 성과를 거둔 후, before and after 사진을 올려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ㅎㅎ
퇴근 후 헬스장..
그러고 보니 저도 한때 그런 적이 있었네요.
잊고 있었던 예전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 저는 땀 날 정도도 아니고 자전거. 런닝머신 정도만 하고 왔지만요.
그 소망을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비포 애프터 사진 기대됩니다. 다니님!!ㅎㅎㅎㅎ 저도 한동안 헬스장 다닐때는 근육생기는거 좋아했었는데요. 지금은 지방으로 다 덮여버렸...ㅠㅠ 이제는 조금만 운동해도 힘들고 포기하고... 하나더 명심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혼자 할때 힘들 면 포기 하더라구요. 시작하기 전 목표 세트를 정해놓고 해보셔요. 그럼 좀 더 빠르게 근육들이 성장 할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스팀잇 시작한 뉴비입니다^^ 저는 운동할 때, 어깨운동은 좀 지루해서 턱걸이 위주 등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운동은 편식하면 안되는데 자꾸 편식하게 되네요 ㅎㅎ
전 매일 아침 힘들때까지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두달 조금 넘었더니 22개까지 늘었어요!
꾸준한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D
처음에는 힘들 때 한개 더 하는게 스트레스인데 꾸준히 하다보면 쾌감이 되더군요 열심히 하셔서 몸짱되세요 ㅎㅎ
근육운동은 트레이닝 강도도 중요하지만요, 먹는 것이 절반이상이더라구요.
열심히운동하시는모습멋져요 비포에프터사진기대할께요^^
꾸준하게 하는게 참 힘든거 같은데.
아무튼 운동 화이팅입니다!
저도 어제부터 헬스3달치 끈었습니다.ㅋㅋ 둘째날부터 벌써힘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