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아무 때나 쓰면 됩니다.
어려서부터 쓸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국민학교 6학년때부터 (숙제 때문이었기는 하지만)
쓰기 시작한 것 같네요.
어린이가 쓴 글 중에도 명문이 많으니
나이가 문제는 아닌 듯 싶습니다.
물론 나이가 들 수록 글이 깊어지기는 하겠지만요.
ㅎㅎ
상대방의 눈높에서 글을 써야 좋은 글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남을 가르쳐 본 경험이 많을 수록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을 가르치는 게 직업은 아니지만, 학생 때부터
친구들을 비롯해서 많이 가르치고 설교도 많이 해 본 경험이 있네요.
네~ 작가님 말씀대로 열심히 쓰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즈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