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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하철 자리 양보가 창피(?)스러운 세상이 슬프네요
순간 제목만보고
직접 자리양보를 받으셔서
아직..그럴나이아닌데 하면서
민망했던 에피소든줄알았네요
요새는 자리양보하는일이 많이 드문 것 같습니다.
세상이 각박해졌다거나 양보심이 없어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10대 , 20대들에게도 이제는
여유가 없고 팍팍한 고단한 하루들이 반복되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지하철에서 폰 보다가...빈 자리 생기면 바로 앉는 것이 대부분인 듯..몸 불편한 사람들이 있어서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