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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마의가 제갈량의 라이벌로 기억되는 이유 - 상대방의 강점과 정면승부하지 마라
감탄이 나오는 정말 멋진 글입니다. ^^ 저도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군요. 다만 조금 슬프다는 생각은 들어요..
국력과 인재 모두 위에 열세였던 촉은 결국 제갈량의 활약에도 멸망했고.. 타고난 천재였던 강백호는 노력한 선수들을 이기고..ㅎㅎ 조금 슬프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냥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봤습니다ㅋ
새로울 것도 없고 중복도 많이 되는 코인 정보글을 쓰며 0달러대의 보상을 받는 뉴비분, 조금 다르게 접근해보면 더 쉽게 정착할 수 있어 보여요. 좋은 글에 신선한 자극 받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 글을 보면 좀 안타깝더라고요 ㅎㅎ 그러다 그냥 나가시는 분도 있고... 의외로 보상에는 전혀 관심 없이 엉뚱한 장르 쓰시는 분들이 더 주목받는 경우도 많이 보았죠
세상 모든 이야기는 다른 관점에 따라 다른 주제를 다룰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댓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