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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첫번째 개의 기억 - # 루띠 프리퀄
오호..번뜩이는 아이디어 좋은데요?
제가 좀 뭐랄까요.속된 말로 딴따라 기질없는 딴따라라고 표현을 하면 되겠네요 ㅋㅋ특히나 작업물 같은 것을 불특정다수앞에서 노출하는 그런 일을 좀 꺼려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유튜버들이나 심지어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경우를 보면 맛배기가 아닌 작업의 모든 부분을..심지어 비유하건데, 안풀려서 머리 쥐어뜯고 자책하는 류의 그런 것까지 적나라하게 다 보여주는 컨텐츠들이 늘어나고 있더군요.이런거 보면서 생각이 좀 저도 변하는걸 느끼고는 있습니다.어찌보면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그런 변화의 일부일 수 있겠지요.
언제가 때가 되면 그런 포스팅도 해볼수 있지 않을까?정도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피터청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일단 니즈가 0은 아니군요 크크..
그러게요. 불금뮤직을 부담스럽게 가시지 말고 그냥 일상의 끄적거림으로 생가카고 가3. 왕진지자시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