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버스

in #krlast month

어제 심야 n버스를 나는 처음 타보았다. 버스 배차시간이 좀 길었지만 집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 시도해 보았다. 버스가 우리집까지는 빙 돌아서 갔기에 시간은 일반버스보다 더 걸렸다. 하지만 승하차자가 많지않고 차도 막히지 않았기에 탈만했다.
심야할증 택시비를 생각한다면 2500원 가격도 매우 좋아보였다. 버스는 늦은시간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타고 있었다. 서울의 대중교통은 참 잘 되어 있음을 또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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