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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투자] 운전과 투자의 묘한 유사점

in #kr7 years ago

전에 읽었던 '행운에 속지 마라',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인공지능 투자가 퀀트' 책들이 떠오르는 포스팅이네요.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 거울을 보면서 부끄러워 하는 것 같은
제 자신이 있다는 겁니다.ㅎㅎ^^;

'사람들의 문제는 더욱 초현실적이 될 것'이라는 헨리 반즈의 말...
'더욱 초현실적'은 어떤 걸 상상하는 것일지 상상이 잘 안되네요.
어처구니 없게도 '기술'과 '인간'이 엉뚱한(?) 곳에서도 경쟁이 일어나는 것 같은 웃픈 상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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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문제는 자동화로 해결될 수 있지만, 인간의 문제는 점점 더 현실을 벗어날 것이기 때문에 해결할 수 없다는 의미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