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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재단이 200원대에도 스팀을 팔 수밖에 없는 이유
네드 트위터를 보면 대부분 금융에 대한 불신이 소스로 가미된 비트코인 가격오를거다 하는 류의 글에 자기 의견이라며 유치한 코멘트 써서 리트윗하더라고요. 보면 냉정하게 말해서 이 친구는 생각이 없구나. 또 SMT니 사업화니 뭐니 진행을 못한게 능력부족이구나.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 같네요.
네드는 이미 많은 스팀을 팔아서 비트코인화 시킨것 같고 이를 바탕으로 그냥 현상 유지 하겠구나 싶어요. 더불어 자기가 만든 코인의 가치보다 비트코인을 소중하게 여기면 그냥 필요할때 마다 던지겠구나. 안타까운 일이죠.
네 확실히 네드는 그냥 운이 좋았던 기회주의자 정도로 보입니다.
그때 말씀해주신거 보고 트위터 보니 실제 비트코인 이야기를 많이 하더군요. 물론 비트가격과 스팀가격도 어느정도는 연동이 되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스팀잇에 한 직책을 가지고 있으면서 스팀에 대한 애정은 확실히 부족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 대표로 있을때도 그랬으니^^ 아마 많은 프로젝트들이 그렇듯 평생 편히 먹고 살만한 돈 현금화해놓고 여생을 즐기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네드는 사실 많이 벌기나 한지도 잘은 모르겠지만^^ 본인이 좀 잘했으면 더 벌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놓친듯.
네드가 비트코인화하는 혜안을 갖고 있었다니... (농담인지 진담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네드는 비트코인으로 부자가 되겠군요.
저는 스팀의 장래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SMT가 잘 되면 좋겠지만 아직 스팀에 투자를 충분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양다리 걸치기를 하게 되는군요. 스팀과 이오스 둘 중에서 잘 나가는 놈에 걸치려고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스팀은 막강한 사용자가 힘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가장 읽을거리가 많은 곳은 스팀잇이기 때문에 스팀 화이팅을 외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