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다녀온 캘리포니아 (1)
범블비의 이번 여름 휴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다녀 왔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여행을 몇 차례에 걸쳐 포스팅하겠습니다.
대략의 여정은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 서부해안도로>샌프란시스코>레이크 타호>요세미티 국립공원(산불로 인해 옆으로 지나 가기만 했습니다.)>세콰이어국립공원>로스앤젤레스
였고 전체 기간은 9박 11일인가, 10박 12일인가 그랬습니다.
미국 여행은 이번이 처음인데, 미국 서부여행 시 다들 많이 가는 그랜드 캐년을 가지 않은 이유는 너무 더울것 같아서였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인천공항에서 출발부터 로스앤젤레스 도착 후 오후에 택시투어한 사진을 담았습니다.
인천공항의 명물 중 하나인 에어스타 로봇입니다.
떠나는 항공편이 4시간이나 늦어져서 라운지를 찾았습니다.
가벼운 식사를 하면서 지루한 시간을 견뎠습니다.
드디어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멀고 먼 캘리포니아를 향해 13시간을 날아 갔습니다. 영화 2편을 보고 나머지 시간은 거의 누워서 잠만 잤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빠져 나와 처음 찾은 곳은 산타모니카 비치입니다. 첫 날부터 캘리포니아의 여름 날씨로는 드문 흐린 날씨 탓에 무척 서늘했습니다. 대프리카 탈출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추워서 물에 들어가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까불면 막 들이박을듯한 미국 경찰차.
유명한 인앤아웃버거, 맛이 신선하고 깔끔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UCLA도 갔습니다.
비버리힐즈도 갔네요.
비버리힐즈의 부자들과 연예인들이 쇼핑하러 온다는 곳입니다.
그런데 밤이라서 상점들은 모두 문을 닫았고 부자도 연예인도 안 보입니다. ㅋ
할리우드에 있는 엘에이다져스 공식 매장입니다. 그런데 야구에 별 관심이 없어서요.
역시 할리우드에 있는 기념품 매장입니다.
첫 날은 여기까지 택시투어를 마치고 호텔에 들어가서 잤습니다.
범블비 @bumblebee2018 였습니다. 흥미롭게 보셨다면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아!! 제가 L.A. 에 사는데...
헉!!!
마냥부럽네요 다음여행기도기대할께요^^
캘리포니아 여행기 기대 됩니다. :))
요세미티를 지나치실 수밖에 없었던 건 안타깝습니다만.ㅠ
베버리힐즈 저 거리, 그립네요. T^T
미국 서부 여행, 저도 언젠가 떠나고 싶은 여행지예요~ ^^
그래서 포스팅 더 찬찬히 보았습니다.
긴비행시간을 보상받는 볼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네요.
다음날 여행기가 기다려집니다. ㅎㅎ
캬~ 비버리힐즈 조명은 화려하네요.ㅎㅎ
인천공항에 에어스타 로봇이 취직을 했군요. 아이들에게 인기짱일 것 같네요.
미쿡여행 부럽네요.
켈리포니아 다녀오셨군요 ㅎㅎㅎ 경찰차가 역시 튼튼해야하는거겠지요 ㅎㅎㅎ
미국도 더웠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