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들을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작품만 그리는 작가가 있는데, 독재를 피해 도망쳐온 피난민들이 그런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화를 내기는 커녕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그 나라에서는 그런 걸 못하니까. 경계해야 할것은 분명하지만 결국 후세에겐 조롱거리 밖에 안된다는 것을 독재자들도 알아야겠죠.
독재자들을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작품만 그리는 작가가 있는데, 독재를 피해 도망쳐온 피난민들이 그런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화를 내기는 커녕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그 나라에서는 그런 걸 못하니까. 경계해야 할것은 분명하지만 결국 후세에겐 조롱거리 밖에 안된다는 것을 독재자들도 알아야겠죠.
독재자가 후세는 신경 쓸까 싶긴하네요. 자기도 자기가 무슨짓을 하는지 대부분 알텐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