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여행기] 마라케시에서 그리고 다시 페즈로(Feat. 전통목욕체험) #2 (Staying in Marrakesh and back to FEZ with Eng Trans [Feat. traditional bath]#2)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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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가 아프리카라는 증거라 할까요?
Facc that Morocco is located in Africa continent

모로코 여행기의 막바지의 올랐습니다.

Eventually we are at the end of Morocco travel.

아마 두개정도 더 기사를 쓰다보면 모로코 여행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 guess I can finish writing about Morocco travel stories within two more articles

지난이야기.
브라이언은 마라케시에 도착해 하루를 둘러본 후 어느덧 밤이 오고 아침이 밝았는데요.
Previous story.
Brian arrived in Marrakesh and stayed over a night, then sun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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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유로짜리 숙소지만 조식은 호텔처럼 나옵니다.
자 그럼 출발~
Though it was only 5 EUR hostel yet the breakfast was like the hotel one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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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지 않았네요, 우중충한 메디나입니다.
The weather wasnt that good. Medina in cloudy and glo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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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날은 스페인, 독일 동행을 구해서 같이 다녔습니다.
On the day, I had two companies from Spain and Ger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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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스페인 친구가 유독 이것을 꼭 사야된다고 그랬는데요
자세히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엄청 비싼거였습니다.
혹시 이게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The Spanish company was recommending and emphasizing that we gotta buy this red thing in Morocco
I do know remember what exactly it was but it was very expensive
Does anyone know what this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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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걷고 또 걷고 우리는 모로코에선지, 세계에서인지 첫번째 학교에 들릅니다.
입장료는 2유로정도 했습니다.
We were walking again and again and stopped over at the very first Islamic institution in the world or Morocco ( i dont remember exactly again) the admission to enter the place was 2 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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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보존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오래된 건물처럼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It was magnificent but wasnt well preserved that I could not feel the authent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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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656.JPG])

동행과 저를 찾아보세요 ㅎㅎ
파랑옷을 입은 스페인 친구는 핸드폰을 다루는 엔지니어고,
그 옆에 친구는 쿠드르계 독일인인데 의사라고 했습니다.
Try to find out my companies and me
The guy in blue shirt is from Spanish who is engineer that deals with such thing like mobile phone
and the other man is a Kurdish German who is a 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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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사진 하나를 건질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계속 이 포즈를 해야 할까요?
I like me in the picture with that pose
Should I continue to have this pose whenever I take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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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안에 이렇게 오토바이도 주차되어있고 ㅋㅋ
A motobike was parked in the Islamic institution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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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가운데 있는건 목욕탕이래요
아! 모로코가 흑비누로 유명하다는데 저도 해봣답니다!
The square-like box is the bath
Ah! Morocco is also popular for the black soap and I had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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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와서 출발~
start the journey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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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랑 음료도 사먹고
Had some breads and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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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유명하죠 마라케시 야시장. 밤이되면 야시장이 열린답니다
We reached to a popular square where it becomes a night market a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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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카메라가 좀 더 좋았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저 두 친구는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했기에 작별하고 혼자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I wish if my camera and weather were better
Because the two friends had to move to the other city, we farewe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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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없었던 스파게티..
The worst spaghetti in my life

그리고 숙소에와서 전통목욕탕이 어디있느냐 물었습니다.
다행이,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는데요.
보시죠 어떻게 생겼나!
When I got back my hostel, I asked where I could find the traditional bath
Fortunately, it wasnt that far from the hostel
and Look how it looks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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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1유로 였습니다...
I paid 1 EUR to get in

보통마라케쉬에선 비싼 스파를 받습니다. 목욕이 유명하다보니 스크럽을 받고 하는데
그러면 50유로 정도 낸다고 들었거든요,
전 현지식으로 받으려 했는데 사진을 보니 어떠세요?
영화에 나올법한.. 그런 무서운 곳 처럼 보이지요,,,?
Most tourists in Marrakesh have the expensive spa. Because the bath is popular here, people tend to have the body scrup and it is around 50 EUR per time
So, I wanted for the local stuff but how do you feel when you look at the pic?
does it look like you have seen it before in a horror movie or somewhat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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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여기에서 목욕 했습니다!......
Yes, but I had a bath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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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사진은 없지만, 설명하자면
I have no more picture other than this but if I describe

다 벗고 목욕을 합니다.
탕은 따로 없었고 양동이에 물을 받아서 목욕을 합니다
저는 별도의 10유로를 내고 개인 때밀이를 했는데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It was all-naked bath
there was such a thing like "the BATH" yet people were using a basket for bath
I paid extra 10 EUR to have a private body scrub (때밀이죠)
It was the worst experience

검은 비누로 스크럽을 받았지만
살이 벗겨질것같은 고통에..
마지막 샴푸까지 해주는데 수세미로 머리를 감겨줍니다
머리 다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Had a black soap body scrup
but it was too hurt as if my all body skins are peeled out
And in the end, the man started to wash my hair
with a tough BRUSH
I thought all my hairs would go soon

마라케시는 영어가 잘 안통하고 불어가 잘 통해서 현지인들과 대화를 잘 할 수 없었는데요,
선불로 금액을 다 지불했는데 나중에 또 내라길래 당황해서 나는 냈다 하니
모르겠다 그러길래 화가날뻔 했지만
다행히 옆에있던 착한 아저씨가 도와줘서 사기는 당하지 않았습니다.
People in Marrakesh do not speak English but France so I could not communicate with the locals well
I paid all fees including the private bath in advance but the man started to request again
I said that I paid the money yet he feign that he did not receive any
I was almost pissed off but a nice man next to me helped me and sorted the situation out

그래도 저는 긍정맨이니 ㅎㅎ
However, nevertheless, I am a positive and optimistic man (started the journey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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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고 빠나나우유X 오렌지 쥬스 먹어야죠 ㅎㅎ
It is mandatory that we gotta have a banana milk (X) Orange Juice (O) in Morr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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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것 같아서 요리조리 찾아도 보고
I was worrying if I become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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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라는 썰이 있더라구요)
But this guy got better now

야시장으로 나섰습니다.
야시장에 가서 가장 먼저 한 것은?
Thereafter I went to the night market
Guess what had I done as soon as I got to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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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바로 오렌지 주스 먹는 것이죠
You are genius !yes I got the orange juice!

(사진 주의)
그리고 현지 음식을 도전
(BEWARE FOR THE NEXT PIC)
Tried the local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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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머릿고기 입니다.
Yes! it is the meat from the goat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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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맛있게 다먹고요
어땟냐구요? 비렸고, 느끼했고, 그랫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I finished it all but it was oily and gr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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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니 아까 그 광장이 이렇게 변하네요
The square turned out at night like this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에 아침 일찍 다시 페즈로 돌아갔거든요
ThenI came back to the hostel because I gotta catch up the train very early in the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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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차역
The train station again

도대체 기차서 찍은 사진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8시간이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페즈로 갈게요
I dont know where all pictures I took in the train for 8 hours are gone
So, let me jump the forgotten 8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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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페즈에서 가장 큰 몰에 왔습니다.
Here I am in the largest mall in Fez

그리고 뮌헨에선 비싸서 못먹는 것도 먹어주고요
And I had something I can't afford in 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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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버거킹이죠 ㅎ
It is burgerking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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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숙소로~ 몰골이 더 상했나요 ?
Then came back to the hostel in FEz with the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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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먹었던 모로코 와인
모로코는 종교적인 이유로 술이 무진장 비싸고 살수 있는 곳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The only and sole wine I ever had in Morocco
Because Morocco is a Muslim country, the alchol is difficult to get as well as it is expensive

그리고 아침 비행기였기 때문에 새벽에 나왔습니다.
I got out in the early morning becuase the flight is around 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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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페즈 아니 모로코!
Good bye Fez and Morocco!

Sort:  

비싼 건 사프란 아닐까요?? ㅋㅋ
저도 하맘에 갔었는데요, 라바트에서. 현지 카우치서핑 호스트 자매랑 제 폴란드 친구랑 갔었는데, 시설은 저것보단 좋았어요. 때밀이는 50 디르함(5유로)이었고, 아저씨가 때를 밀 때마다 입으로 "쉭쉭" 하는 소리를 내며 미셔서 웃기긴 했지만, 시원했습니다.

입장료는 얼마 안했던 것 같아요 3유로였나...
어쨋든 모로코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 기억에 오히려 샤프샤우엔은 페즈보다 쌌던거롤 기억합니다.
하만과 라바트는 가보지 못했고, 카우치 서핑도 못해밨지만, 제가 머물렀던 호스텔은 만족했었습니다.
때미는 것도 물론 목욕탕 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갔던 곳은.. 너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고, 다른분들과 나누기에 충분히 좋은 기억이었음을 증며하기위해 이렇게 써봅니다!!!! 앞으로 루마니아 프라하 등의 여행기에 대해 기대해 주세요!!

오옷 기대합니다!

저기 위에 있는 빨강색 식물은
샤프란이라는 식물로
20g당 8만원이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하단 유투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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