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소비트렌드 가심비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blackswan-s 입니다

스티미언님들은 물건을 구입할때 뭘 우선으로 중요시 하나요 ?

전 당연비 가성비라 생각 했는데
요즘 시대흐름이 ..

제품의 성능과 가격만을 비교한 가성비와 달리 가격대비 마음의 만족을 중시하는 가심비가 소비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성능과 상관없는 플라시보 효과라도 심리적 안정과 만족감을 주는 것이라면 소비의 대상이 된다는 의미라 생각되어요 더 이상 소비자들이 단순한 결핍의 충족을 위한 소비, 이성적이고 효율적인 ‘합리 소비’를 넘어 ‘비싸도, 쓸모없어도 내가 좋으면 그만”인 스스로 위안을 줄 수 있는 정서적 만족을 위한, ‘감성 소비’에 무게를 두고 소비하는 고차원의 단계에 들어섰음을 느겼어요

가심비트랜드를 주도하는 소비층은
1980~2000년대 출생한 밀레니엄세대 이며

가심비 대표 키워드가

욜로, 탕진잼 .위안비용 ,워라벨(워크앤 라이프밸런스) 등등

한번 사는 인생 ,만족을 주는 소비를 통해 즐겁게 보내는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은 고성능 드론과, 전동 킥보드등 취미생활과 고가품을 즐겨 산다고 합니다

개인의 건강편의를 위한 상품 증가로 지난해 1~11월 이마트 에서 팔린 빨래건조기와 스타일러가 매출 302억으로 일반세탁기 (205억 )앞찔렀다고 해요

일상에서 소확행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

소비자의 감정적 시그널 구매의 결정 요인으로 작용하는 스티미언님들의 ‘가심비’는 무었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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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래 함께 할수 있을거란 기대치 정도가 무언가를 구매하는데 큰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일례로 가전기기와 달이 악기는 1,2년 쓰고 버리는게 아니라 악기에 더 큰 비용을 지불하려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만 이런 논리는 아내에게는 설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더욱 악기는 손때와 정성이 길드려져 분신과도 같을것 같아요 많은분들이 획일화된것 보다 남과 다른 자신의것만을 원해 ...주문제작 맞춤을 선호 하시는것 같아요

제 기타는 커스텀 오더는 아니지만 나무로 된 악기의 특성상 몇 년 한사람의 손을 거치면 그사람의 케릭터를 담게 되는것 같아요.

건조기랑 스타일러가 대세더라구요
스타일러는 사고 싶더라구요 ^^

네 저두요 늘 새옷 같은 빳빳함을 느끼고 싶어요 ㅎㅎ

이침에 구매목록에 하나 더 추가 했어요

시대가 바뀌면서 소비트렌드가 바뀌었네요. 전 돈이 없어서...ㅋㅋㅋ 그래도 드론은 갖고 싶네요! ㅎ 장난감 소형이라도!

트렌드가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른것 이 피부로 느껴지는것 같아요 저도 물건 구매할때도 가성비 보단 가심비로 선택하는것 같아요 ㅎ

저희 집에 건조기는 있네요. ^^
너무 편합니다.
가전제품은 무조건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만들어야 잘 팔리네요.
오락 종류는 남자꺼로..^^;;

마자요 여심을 공략 자극하면 마켓팅에 절반이상은 성공한것이지 않을까요 ㅋ^^

저는 신경써서 만든 제품 좋아해요. 아무리 하찮은 용도의 물건이라도 디테일이 살아있어야 해요. 훌륭한 이이디어로 편리성을 더한 제품도 좋구요^^

저도 그래요 단순하지않는 디테일이 살아 있고 고이모셔두고만 있는게 아닌 나와 함께 호흡할수 있는 그 무엇에 지불할 의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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