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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을 하지마라. 와 ~을 해라.
그러시군요. 저도 어촌마을에서 공부방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아이들에게 하기 싫으면 공부하러 오지 마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괜히 저의 배를 채우려고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들도 힘들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그냥 상담할 때 바로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많이 없네요. ㅠㅠ
남은 오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아 그리고 저도 삼성팬이었습니다.
이승엽 선수 은퇴 뒤로는 잘 안보게 되네요 ㅠㅠ
이제 개막도 했으니 짬짬이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