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조선은 가난하고 부끄러운 나라일까? - '유교 복지국가' 조선의 면모 다시 보기

in #kr7 years ago (edited)

감사합니다! 조선시대 노비제도를 세계사적으로 어떤 위상으로 해석해야 하는지(노예제도에서부터 시작해서 일종의 피고용인 신분에 지나지 않는다까지)는 의견이 분분한데다가 후기로 가면 사실상 해체되는 수순을 밟고 있어서 그것이 신분제도를 지닌 대부분의 전근대사회보다 유독 더 조선시대의 어떤 경제적인 족쇄로 작용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상정했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6
TRX 0.20
JST 0.038
BTC 96270.61
ETH 3631.10
USDT 1.00
SBD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