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2-26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2-26 화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계약 할인

ㅎㅎㅎ 어제 아파트에 대해서 와이프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결국 무리가 될 수 있지만, 구매를 하는것으로 최종 결정을 했다. 아침에 출근 하자마자 계약 내용을 좀 정리해서, 매도자에게 연락을 했고, 계약금을 즉시 보내는 쿨거래를 했더니, 매도 하시는 분이 무려 50만원을 깍아 주셨다... 50만원이면 이게 몇 스팀이냐....ㅋㅋㅋ 이제 잔금 준비 하고 명의 변경만 하면 끝! 정리해야할 아파트가 있지만, 일단 머리가 아파서 그만 생각하고 싶다 ㅎ

2. 오늘의 아쉬운 일 : 피곤함

머릿속이 복잡해서인지 회사에서 엄청 피곤했다. 커피를 세잔쯤 마셨던것 같다. 아마도 오늘밤은 아주 긴밤이 될 수도 있다. 물론 뜬 눈으로 말이다... 설탕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면 안되는데.... 피곤하니 찾게 된다 ㅠ 일찍 자는 착한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쉽지 않다 4월까지만 힘내자

3.내일의 할일

아파트 건설현장 구경가기 (임장)

Part 2. 육아일기 (D+273) ‍‍

안녕 라하야 아빠가 오늘은 좀 미안해, 생각해보면 오늘은 퇴근해서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자느라 라하랑 놀아주지 못 했어 책도 안 읽어주고... 아빠가 나쁜 아빠다... 그래도 내일은 좀 더 일찍 퇴근 할테니깐 내일 많은 시간을 함께 하자꾸나 우리 사랑하는 이쁜딸 자는 모습이 참 예쁘고 사랑스럽다.

Part 3. 스팀몬스터 이야기 ‍

오늘의 일퀘 결과

물퀘로 진행했던 하루였는데, 평소에 했던 팀보다 승률이 더 높았던 것 같다
그래서 오히려 금방끝나서.. 좋았다 ㅋㅋ 하지만 보상은 여전히 별로...
뭔가 스몬에도 지속적인 뭔가가 필요한데... 잘 안되는것 같다.. 토너먼트...참여라도 해야하는데
요즘은 시간이 없으니깐... 4월을 기대해보자!!
내일은 레전드리라도 한장 나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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