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폭등과 내안의 초능력
최근에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그것이 회사를 위한 것이건 내 자신만의 것이건) 사람들을 내 뜻대로 따라오게 만드는 것이 여가 힘든 일이 아님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마음에 쏙 들어맞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뭔가를 도전하면 두렵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숨결 사랑의 숨결을 느낄때 저는 비로소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묵묵히 지원해주는 것이야 말로 힘이 되어주니까요.
저는 제 스스로 초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오래전 초능력자 유리겔라가 숟가락을 맘대로 휘었던 것처럼 우리 스스로는 우리도 모르는 초능력이 있어요.
그런데 그 초능력은 스스로 노력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꺼내기 쉽진 않습니다.
오늘도 전 제 초능력을 믿으면서 뭔가를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저만의 도전거리를 시도해봅니다.
그리고 뭐든 생각만 하지말고 도전해보는 습관을 만들고자 합니다.
머리속에만 있고 할까말까 살까말까하다가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럴 경우에는 무조건 해야하고 무조건 사보고 나서 후회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비트코인같은 암호화폐건 페이스북처럼 최근에 폭락했던 주식이건 간에 살까말까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일단 사고 본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