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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타인의 선택과 나의 태도.

in #kr6 years ago

일의 분할을 하더라도, 먼저 해낸 사람이 다 하지 못한 사람을 결국 도와주게 되는걸 보면, 일을 딱 잘라내는 것이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ㅎ제 주변에도 목표달성을 다 해서 퇴근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한 팀'이라는 이유로 팀장이 달성 못한 사람들의 목표를 재조정해주고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회사생활 햇수로 9년째인데도 참 어렵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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