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읽는 天子文(제269구-飽漁烹宰)
飽(배부를 포)魚(물고기 어)烹(삶을 팽) 宰(재상 재 )
배가 부르면 요리한 고기도 싫고
배가 부르면 아무리 좋은 음식도 보기 싫다'는 뜻이다.
여기서 팽재烹宰는 말의 뜻을 잘 삭여야 한다. 음식은 무엇이든지 반드시 삶아서 먹는 것이 정도이다.
부처님께서도 음식물은 무엇이든지 끓여서 먹을 것을 강조하셨다. 위생문제 때문에 누차 제자들에게 강조하시고 특히 생식生食을 금하셨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2024.6.17.월)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