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읽는 天子文제309-孤陋寡聞)
孤(외로울 고)陋(좁을 루)寡(접을 과)聞(들을 문)
그대가 고루하게 제 잘 아는 체하여 듣고 배움이 적더니만
대체로 귀재들은 선지식들을 찾아다니며 듣고 배우려는 학구열이 없다. 늘 자신의 머리만 믿는 고루한 생각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신선 할배가 주흥사의 견문 없는 만용의 어리석음을 고루과문孤陋寡聞로다' 하고 나무란다.
♧고루: 뚜렷한 스승도 없고 동무들도 없이 혼자서 공부한 독학자를 이르는 말.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2024.8.5.월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